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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골수염이란?
작성자 유황홍화 작성일 10-12-22 00:00 조회수 4,767

본문

골수염의 정의
 
뼈의 감염(대부분의 경우 세균성)으로 이환기간에 따라 급성, 아급성, 만성으로 나뉜다.
 
소아에서는 대개 혈행성으로 감염되며(혈액으로) 직접적감염(개방골절, 손톤의 창상)이 원인일 경우도 있다.

급성은 발병 2주내에 증상이 생긴다. 아급성의 경우 뼈안에 병소가 있지만, 강력한 체내 저항력과 약화된 병원균으로 전신증상은 없으며 대개 1달에서 수개월 후에 증상이 나타난다. 만성골수염은 급성골수염 초기의 부적절한 치료로 병변이 지속되거나 재발되는 것을 의미한다.

호발부위는 골간단이며 이는 골간 세동맥에서 골단 세정맥으로의 전환부위의 느린 혈류, 많은 혈액량, 식작용의 약화 등이 기여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일 것으로 사료된다.

 

임상소견,

통증, 종창, 압통, 발적, 국소열감, 전신 권태감 등이 온다.

하지, 골반, 척추병변시에는 걷지 않으려고 하거나 절뚝거림이 초기 징후이다.

상지 병변시에는 가성마비(신경근에는 이상이 없으나 사지를 못쓰는 것)가 온다.

 

검사

38도 이상의 발열이 있지만 항상그렇것은 아니다.

병변부위에 압통이 있다.(누르거나 하는 압력을 주었을 때 통증)

인접 관절운동에 장애가 있지만 화농성 관절염 만크 심하지는 않다.

하지나 골반 척추병변시에는 걷지 않으려고 하거나 절뚝 거린다.

뼈 외의 다른 감염 병소에 대한 평가도 해야 한다.

 

임상검사

엑스레이: 초기에는 정상이거나 연조직 종창 소견정도만 보인다.

증상시작 7-10 일 후 정도면 뼈의 변화가 나타나며 골막 육기(뼈의 파괴와 음영감소), 피질 변연의 흐릿함, 주위에 반응성 골이 고이지 않는 등의 소견이 보인다.

MRI. CT : 진단이 불확실할 때 정밀검사를 위하여 시행한다.

초음파 검사: 골막융기가 보일 수 있다. 또 천자(주사로 액을 셈플링하는 것)를 통하여 병소를 확인하고 천자된 샘플로 그람염색이나 배양 등을 할 수 있다.

혈액검사 : 염증임을 확인하고 또 경과 추시를 위하여 CBC, ESR, CRP 검사를 한다. 신생아나 소아들은 발병 초기에는 WBC나 EST이 정상일 수 있으며 열이 없을 수도 있다. 혈액배양 검사도 해야 하며 환자의 약 40-50% 에서 원인균이 확인된다.

아금성 골수염의 경우 : 수주간에 걸쳐 서서히 발병하며 증상이 모호하고 검사소견도 뚜렷하지 않아서 진단이 늦어질 수 있다. 이런 경우에 Bone scan이 병소확인에 도움이 된다. 다음의 2가지 유형이 있다.

 
1. 골단이나 골간단에 생기는 강형 : 작은 국소 방사선 투과음영 주위에 반응성의 짙은 음영의 뼈가 보이는 브로디 농양이 특징, 진단은 어렵지 않은 편으로 cavity는 대개 육아조직으로 차있고, 배양검사는 종종 음성이다. 경구 항생제로 치료해 볼 수 있다.

2. 골간에 생기는 형으로 종양시와 유사하여 조직검사를 하게 된다. 골막융기와 피질의 비후가 초기 징후이다. 골간단에 생길 수도 있다.

 

치료

병변 부위의 고정, 수액공급, 해열, 감수성 검사 결과에 근거한 정주 항생제 치료를 한다.

임상적으로 검사소견상으로 호전이 되면 경구용 항생제로 바꾼다.

발병 후 4-7일 후에 진단된 경우이거나 항생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과 발열이 계속되면 수술적 배농이 필요하다. 급성 골수염시에는 골막하 농양을 배농시키는 것이 주된 방법이지만 만성시에는 괴사가 된 조직을 절제해준다.

연령과 관계없이 가장 흔한 원인균은 Staphylococcus aureus 이며 신생아에서는 Group B Streptococcus 와 Enteric rod 도 발견된다. 생후 6달 - 4세 때는 Hemophilus influenza 에 대한 항생제 투여도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항생제 투여기간은 6주 이지만 임상경과와 검사소견에 따라 더 길어질 수도 있다. 치유과정을 돕고 골파괴에 의한 병적골절을 예방하기 위하여 고정기간은 3주 이상 필요하다.

손톱의 창상에 의한 골수염의 원인균은 대게 Pseudomonas aeruginosa 이며 7-10일간의 항생제 투여와 조직절제가 필요하다. 만일 조직절제를 해주지 않으면 만성감염으로 진행되어 치료가 어렵게 될 수 있다.
 
 
좋은 음식과 해로운 음식
 

(1)좋은 음식 :

돼지 갈비탕은 좋다.

등골뼈 갈비대 이런 부위의 뼈속에는 많은 미량 원소,전해질,광물질이 있어 인체 골조직 중 없어서 않된 영양물질이다.

삶을때 적당한 식초를 놓어 칼슘을 충분히 배출하면 인체에 잘 흡수된다.

비늘 없는 물고기(칼치 등), 수탉,양고기,소고기,당나귀 고기,새우 그리고 신선로, 고추등 맵고 자극성 있는 음식물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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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해로운 음식물 :

각종 주류(술)를 금지한다.

음주후 혈액 순환이 가속화 되고 혈관이 확장되며 환부(病患部 아픈데)의 혈액 순환이 어혈성(瘀血性) 부종(水肿)으로 국부 조직을 산소 부족을 일으킨다.

그래서 영양이 모자라진다.

그리고 만성골수염 환자는 일반적으로 오랫시간 항생제를 복용해서 이 약들 모두 간장(肝脏)을 통해 해독된다 이로서 환자의 간장 부담이 이미 큰데다, 알코도 간장을 통해 해독되니까 음주하면 간장 부담이 너무 커 간장을 해칠 수도 있다.

또 알코가 체내에서 산화 과정에 많은 비타민을 소모한다.

 
 
 
                                                                                                                     * 출처- 네이버 오픈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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